앞서 실업급여 신청을 위한 온라인(고용보험 홈페이지, 워크넷 구직 등록) 미션을 완수했다. 또 오프라인 신청을 위해 지역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 실업급여 신청인에 대한 대면 조사를 완료했다.
이에 대한 신청 절차 및 처리 과정은 하단 이미지 포스팅에 설명돼 있다.
다음 단계는 실업인정 1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실업인정 교육 7일 이내 이수.
실업인정 교육은 '고용보험 홈페이지 온라인 강의' 또는 '지역 고용센터 현장 교육' 2가지 방법 중 택하면 된다. 숙지해야 할 것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 접수 이후로부터 7일 이내 실업인정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업인정 1차 교육' 이수증에 대한 제출 날짜가 일주일 후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먼저, 온라인 강의는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 후 로그인을 한다. 메인 화면, '온라인 취업특강(STEP)' 동영상을 수강한다. 강의 종료 후 '교육확인 결과 화면'을 캡처 및 저장한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정해 준 서류 전송일까지 대기한다.
서류 제출 당일 신청인의 휴대폰으로 안내 문자가 전송된다. 안내문을 확인 후 앞서 캡처 저장한 '교육확인 결과' 증빙서류를 고용보험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고로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서류 제출 방법 가이드라인에 대한 팝업창이 뜬다. 이에 따라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구직활동 증빙서류 및 실업급여 계좌 전송.
1차 실업인정 교육받은 내용을 전송하면 된다. 따라서 상단 '구직활동 내역'은 없음으로 선택해야 한다. 또 '구직활동 외 활동사항'; 섹션에서는 '있음'으로 선택하자. '교육확인 내역 결과' 캡처 파일과 신청인 본인의 '통장 사본' 파일을 첨부 및 업로드 하자. 세부내용은 첨부사진의 하이라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내용 삽입 후, 마지막 페이지로 넘어오면 실업인정내역이 자동 산출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서류 제출 전에 기입한 정보 확인은 필수다. ▲실업급여 지급예정일 ▲수령액 ▲실업급여 2회 차 구직활동에 대한 정보 ▲2회 차 전송 날짜 정보 ▲실업급여 소정급여일수 ▲구직수당 수급기간 등에 대한 신청인의 정보를 확인하자.
관련 확인 후,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이러한 순서에 맞춰 서류 제출을 마무리했다면, 신청인의 휴대폰으로 문자 또는 카톡 메시지가 온다. 기입한 본인 통장 계좌에 지급예정 수당이 이체되는지 확인하면 된다.
가령 금요일 서류 제출했다면, 돌아오는 월요일 오전, 늦어도 15~16시까지 실업급여의 계좌 이체가 처리되니 참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