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맥스 97 MSCHF Jesus Shoes, 마태복음 14장 25절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스니커즈다.
에어맥스 97 MSCHF Jesus Shoes
In Matthew 14:25, it's described how, during the night, Jesus walked on the sea towards his disciples who were in a boat, battling against the wind and waves. This moment illustrates Jesus's miraculous power over nature and his ability to defy the laws of physics, which left his disciples astonished and in awe.
에어맥스 97 MSCHF는, 밤에 예수께서 배를 타고 바람과 파도에 맞서 싸우며 배를 탄 제자들에게 향하여 바다 위로 걸어가신 이미지를 담았다.
성경에서는 그 순간 자연에 대한 예수의 기적적인 힘과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그의 능력을 보여주며 제자들은 경외감과 경외감을 느꼈음을 묘사하고 있다.
에어맥스 97 MSCHF 이미지 색감 의미
에어맥스 97 MSCHF의 외피는 바다와 구름을 표현한 하늘색, 흰색으로 도색돼 있다. 내피는 양을 의미하는 Wool로 마감돼 있으며, 깔창은 바티칸 교황을 상징하는 vivid red 발색이 강하게 된 붉은색으로 돼 있다.
에어맥스 97의 상징인, 바닥창은 투명캡에 기체를 충전한 방식에서 벗어나, 바다를 표현한 액체로 채워져 있다.
요르단에서 공수한 성수를 삽입했으며, 에메랄드그린의 색을 가미해 보다 성스러운 이미지를 재현했다. 크롬 소재로 가공된 십자가 표식도 동봉돼 있어 끈을 묶을 때 함께 엮으면 된다.
MSCHF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9년에 발매된 에어맥스 97이라 한다.
프로젝트는 악마를 표현한 일명 '사탄 슈즈'와 정반대 이미지를 담은 일명 '예수 슈즈' 콘셉트로 세상에 공개됐다.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당연히 생산은 중단됐다.